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이룸교회와 상생나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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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이룸교회와 상생나눔 협약 체결



[PEDIEN]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일 이룸교회와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나눔 협약은 △장애인복지사업 지원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연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룸교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은 정기후원으로도 이어져 지역사회 내 교회와 연계하는 후원사업 ‘해피크로스30’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룸교회 배성식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에게 집중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룸교회가 지역공동체로 장애인복지사업에 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지역공동체 장애인복지사업에 이룸교회가 동행하게 되는 것에 큰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 계속 이어질 이룸교회의 사회공헌에 담긴 의미를 지역사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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