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진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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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진예방 프로그램 운영



[PEDIEN] 재단법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사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재단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재단 관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실내기반 팀 빌딩 활동으로 지그재그 컬링, 협동 컵 쌓기 등 직원들의 소진을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진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환기도 하며 힐링이 되어 교육에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재단 직원들이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우리 재단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써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직원 소진예방 교육 운영 의사를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2010년 출연하고 설립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안전하고 유익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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