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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화순군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2억 1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편익 사업 5건과 동구리 생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공원 사업 1건을 합쳐 모두 6건이다.
선정 사업으로는 △원화2리 배수로정비 사업 △앵남2리 소하천 공사 △수만 3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 △수만 2리 농로개설 사업 △이십곡2리 소하천 정비 공사 △동구리 생활공원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방상열 도시과장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시행을 통해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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