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경기도의원, 중부일보 주최 제6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보호출산, 미혼모, 베이비박스, 입양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정책에 깊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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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인애 경기도의원, 중부일보 주최 제6회 다산의정대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26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6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인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보건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 등에 열정적이고 적극적 의정활동과 경기도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및 복지 수요 등에 대한 민생 입법, 홍보활동 및 관련 단체와 지속적인 정담회 및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 보건의료 및 복지 정책 등의 추진 방향 제시와 정책 대안 마련에 모범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 의원은 “아무리 알아주지 않고 티도 안 나는 일을 하지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할 때 하나씩 달라지는 환경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하면서 “처음 도정질의에서 베이비박스를 이야기하던 순간, 경기도가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위기임산부 콜센터를 만들었을 때, 경기도의회에서 대표발의해 보호출산제 촉구건의안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4년 동안 국회에서 계류 중이던 법안이 통과되었을 때도 그랬다”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인 보호아동, 미혼모, 베이비박스, 입양 및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있고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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