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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요즘 우리 학교는’ 영상 공모전 수상작 1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특색 있는 모든 교육활동을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에는 총 90편이 접수됐으며 충북교육청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3편, 우수 3편, 장려 10편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작 3편은 △옥동초의 ‘특별한 우리 학교’ △제천덕산중의 ‘해피 덕산’ △금천고의 ‘빛나는 미래, 우리의 학교’ 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3팀은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며 충북교육청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모든 수상작을 하루에 2편씩 게시할 예정이다.
우관문 공보관은 “학생들의 눈으로 생동감있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모전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수상작들은 충북교육청을 홍보하는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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