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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진천군은 26일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배출량을 감축하도록 유도하는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대기 1종, 2종 사업장 4개소와 진행했으며 협약 기간은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유지되고 별도의 이견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협약 업체는 △동국제약㈜ △롯데패키징솔루션즈㈜ △에스와이에너지㈜ △㈜에코비트에너지진천 등이다.
참여 기업들은 기준연도 평균 배출량을 기준으로 협약 기간 매년 자율적으로 감축 목표를 설정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감축 대상 물질은 먼지,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이며 대기배출원관리시스템 자료를 활용해 감축 실적을 확인한다.
감축 방법으로는 방지시설 증설, 공정개선, 연료변경 등의 조치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감축 협약 이행사항을 준수하고 저감 조치 내용을 제출해야 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 데 동참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협약의 실효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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