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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21가구 7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자녀가 넷이라 이런 놀이공원에 오려면 시간과 비용이 부담됐는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덕분에 나들이를 올 수 있어 정말 즐겁고 좋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족나들이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소통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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