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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시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엑스포 상징탑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1946년 식목일 제정 이래 제8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속초시와 양양속초산림조합, 강원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매실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체리나무, 개두릅 등 총 9종의 유실수 5,400본을 준비해 1인당 3본씩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 일정에 맞춰 4월 4일에 진행 예정이었으나,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로 인해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되어 산불 위험도가 높은 청명을 피해 날짜를 앞당겼다.
시에서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의 날 캠페인도 병행 개최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속초시의 탄소중립과 건강한 산림 조성에 모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적인 대형산불 발생과 건조한 날씨로 시민분들이 걱정이 높아지는 만큼, 속초시는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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