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영농기대비 저수지·양수장 주요시설 점검

관내 평균저수율 85%, 안정적인 영농환경조성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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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합천군, 영농기대비 저수지·양수장 주요시설 점검



[PEDIEN] 합천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저수지 및 양수장 시설을 점검하고 시범 가동을 포함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특히 27일 김윤철 합천군수는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와 함께 가야지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죽전저수지를 방문해 취수탑과 방류수문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죽전저수지는 가야지구 농업용수의 핵심 시설로 총 수혜면적이 296ha에 달하며 2014년 둑높이기 사업을 통해 저수량이 4백만㎥로 증축된 합천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저수지다.

현재 합천군 내 농업용 저수지는 총 338개소로 평균 저수율은 85.4%로 집계됐다.

이는 평년 저수율을 웃도는 수준으로 영농에 필요한 용수가 충분히 확보된 상태다.

합천군은 가뭄 우려 지역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하고 있다.

대체 수원 확보와 강수량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저수지 방류량을 최소화하는 등 가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양수장 시설개선사업 5건 △노후 저수지 정비사업 3건 △지표수 용수 개발 △소규모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50여 건 등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합천군과 농어촌공사가 긴밀히 협력해 올해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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