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고유의 맛 담은 '향토음식점'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6개 향토음식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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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익산시청사전경(사진=익산시)



[PEDIEN] 익산시가 지역 고유의 맛과 전통을 담은 향토음식점을 찾는다.

익산시는 지역의 미식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향토음식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한 6가지 향토음식을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하며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향토음식점 지정 신청서와 음식 조리방법 설명서를 작성해 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평가를 통해 △익산 농특산물 사용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시설관리 상태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음식점을 향토음식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향토음식점 인증 현판이 부여되며 음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시설현대화 자금 융자 우선 추천, 각종 관광·음식 관련 홍보물 등재,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향토음식점 지정은 단순한 음식점 발굴을 넘어, 지역 고유의 미식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관광객들이 맛의 도시 익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맛동미륵산순두부,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 등 총 10개소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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