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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월군 최명서 군수는 2025년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단종제례보존회원 40여명과 함께 한식을 맞이해 단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장릉에서 영월 단종제례를 실시한다.
제향의 초헌관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상재 단종제례보존회장이 맡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유산 영월 단종제례는 조선 중종 11년에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우승지 신상을 보내 국가에서 왕족이나 대신, 국가를 위해 죽은 사람에게 제문과 제물을 갖추어 지내주는 제사인 치제로부터 시작됐고 숙종 24년 추복된 후부터 매년 한식에 장릉에서 거행하고 있다.
단종대왕제향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영월장릉에서 열리는 유교식 제례의식으로 정자각에서 제를 올리고 조금 떨어진 장판옥에서 충신제향도 함께 진행한다.
충신각에는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위 32인, 조사위 186인, 환자군노 44인, 여인위 6인 등 모두 268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영월군은 “단종대왕과 268명의 충신의 넋을 위무하기 위해 거행되는 단종제례를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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