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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과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찰서 구청 등 관계 기관과 관내 특수학교 통학버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합동 점검은 5월 15일까지 각 교육지원청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 및 교습소의 통학버스 중 점검이 필요한 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 여부 △안전장치 작동 상태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 이행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으로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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