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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이 봄 행락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6일 오후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고창천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군청 6개부서 직원 약 60여명과 지역 사회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천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고창천은 고창군민의 젖줄로써 주민들이 고창천을 산책하거나 운동하면서 힐링 공간이 되고 있고 군민들에게 쉼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 정화활동은 군 환경위생과를 중심으로 14개 각 읍면에서도 전통시장, 주요관광지, 마을진입로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창군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고창을 위해서 무단 투기 없는 생활을 실천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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