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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6일부터 아산환경과학공원 내 스마트 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쉼터는 생태곤충원과 장영실과학관 인근 두 곳에 조성됐으며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 공기정화 장치, 휴대폰 무선 충전기, CCTV 등이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 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스마트 쉼터는 시민들이 아산환경과학공원 방문 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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