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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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보호관찰 대상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보호관찰 학생을 결연해, 출결 관리, 학교생활, 교우관계, 정서 지원 등을 매월 1회 이상 상담·지도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7일에는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에서 교사 26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낙인 방지, 생활지도, 상담 방법 등과 관련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보호관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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