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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025년 6월부터 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야간 시간대와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최초 2시간 30분까지 무료이며 이후에는 10분당 400원이 부과된다.
종일 주차 시에는 4,0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결제는 무인 주차시스템을 통한 카드 전용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료화 전환으로 주차 질서가 정착되고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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