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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지난 5월 30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여주시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 유세를 이어나간 가운데 전현직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집결해 세 몰이에 나섰다.
오후 1시 여주시 한글시장 입구에서 진행된 이날 유세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이만희·송석준·김선교 국회의원, 이규택·박종희·원유철 전 국회의원,이기수 전 여주군수,원경희 전 여주시장, 조억동 전 광주시장, 김규창·서광범·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경규명·이상숙 시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부의장,윤순옥·지민희·송진욱 군의원, 여주시민 및 양평군민 등 5천여명이 운집해 ‘김문수 대통령’을 연호했다.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는 과거 홍수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로 4대강 사업의 성공을 들면서 이재명 후보의 ‘보 개방’ 주장에 대해서 비판하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규제를 풀고 경제를 살리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민희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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