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저축액 두 배로 돌려주는 2025년‘으뜸관악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1990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 대상…3개월 근로경력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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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관악구청사전경(사진=관악구)



[PEDIEN] 관악구가 근로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으뜸관악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으뜸관악 청년통장’은 월 15만원씩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구는 △주거 △결혼 △교육 △창업 등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1990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신청자는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의 근로 경력이 있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이어야하며 근로소득이 세전 월평균 255만원 이해야 한다.

또한, 부모 소득 연 1억원 미만, 재산 9억원 미만의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모집 인원은 총 160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 대상자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미선발자 중 선정심사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되며 1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신청하는 관악구 청년은 자동으로 ‘으뜸관악 청년통장’도 동시에 신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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