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의원 등 5개 기관, 이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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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윤현상 의원 등 5개 기관, 이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PEDIEN]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의료 영역인 윤현상의원, 장호원 부부약국, 바른병원, 지역사회 영역인 장호원 대림농자재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통해 이천시 자살 예방을 위해 상호 자문 및 홍보를 협력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 자살 예방 교육을 하기로 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 시작된 신규사업으로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자살위험이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대월면, 신둔면 지역에서 총 45개 기관과 현판식과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2025년에는 중리동, 장호원읍을 중심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 △자살수단통제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자살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이천시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남부 마음온분소에도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이천 남부권 시민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자살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이천시자살예방센터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야간 및 휴일에는 10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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