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 ‘책 추천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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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평군 용문도서관, ‘책 추천 서비스’ 운영



[PEDIEN] 양평군은 용문도서관에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후행동, 어떻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책 추천 서비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천 도서는 △박지은의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지구 생활’ △이충환의 ‘지구 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녹색연합의 ‘에코왕 챌린지’ △황승용의 ‘지구 닦는 황대리’ △발렌티나 잔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윤지로의 ‘탄소로운 식탁’ △나오미 클라인, 리베카 스테포프의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의 ‘한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등 총 8권이다.

한편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추천 안내문도 함께 비치해 이용자들이 환경 관련 주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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