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23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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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상주시의회, 제23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PEDIEN] 상주시의회는 27일 제23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88건, 건의 175건 등 263건을 지적했으며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일반회계,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예산현액 총 1조 5,798억 1천7백만원 중 세입결산액은 1조 6,279억 4천2백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 2,882억 1천1백만원을 집행해 결산상 잉여금은 3,397억 3천1백만원이며 이중 명시이월비 1,767억 3천3백만원, 사고이월비 447억 1천만원과 보조금 반납금 125억 4천1백만원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1,057억 4천7백만원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제출 원안과 같이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총 13건을 원안가결하고 제233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로 상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막중한 역할에 충실했으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에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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