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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산시가 오는 8월 8일까지 2025년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플랫폼 ‘청춘미가’는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기본 주방 설비가 완비된 창업플랫폼 사업장을 최대 9개월간 무료로 제공해, 실제 창업 시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사업장의 위치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74-1로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조성됐다.
시는 2018년부터 7년간 총 8명의 창업가에게 사업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시작 단계의 시행착오를 줄여 창업 성공률 향상에 기여했다.
참여 지원 자격은 △ 만 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 △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산시로 되어있는 자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중 특히 아직 사업장이 없거나 창업에 대한 부담이 큰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군산시청 6층 기업지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때는 지원서류에 도장이나 서명을 필수로 기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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