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아동의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지원사업 선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1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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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화순군청(사진=화순군)



[PEDIEN] 화순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차량배분 사업으로 차량 1대를 지원받고 광주은행과 초록우산이 함께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사업”을 통해 시설 개보수 지원 대상지 1개소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차량배분사업]에 “디딤돌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어 차량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배부된 차량으로 아동들의 통학은 물론 체험학습과 외부 활동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안전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주은행과 초록우산이 함께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지원사업”에는 ‘꽃피는 지역아동센터’ 가 선정되어 사무실, 화장실 등 내부 환경 개선으로 좀 더 쾌적한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가는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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