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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임실군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달걀 취급이 많은 김밥, 냉면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30개소를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홍보에 관심 및 경험이 많은 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소통전담관리원 2명이 각 업소에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점 운영·관리를 위한 계도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및 안전한 김밥 조리 요령에 관한 포스터 배부 △음식점 식중독 예방 홍보·안내표 배부 등이다.
심 민 군수는“여름철 식중독 주요 원인 식품인 달걀 취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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