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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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임실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안내



[PEDIEN] 임실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 가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364명에게 682필지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란 그동안 재산 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지적전산망을 활용해 조회해 주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시·군·구청을 방문해 본인 또는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상속인의 신분증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임실군 종합민원과 또는 인근 시군구 지적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 및 위임자와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임실군의 경우 군청 종합민원과 국토정보팀을 방문하면 토지 소유 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읍·면사무소에서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를 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조상들이 물려준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조상들이 물려준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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