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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최근 폭염으로 지친 관내 4개 이웃사촌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8월11일부터 14일까지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팥빙수”를 제공했다.
〇 이웃사촌마을은 선남, 수륜, 금수, 대가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각 마을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주 1회 지원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돌보며 서로가 소외되지 않고 살기좋은 마을만드는데 의의가 있다.
〇 금수면 광산3리 최재우 이장은 “우리마을에서 서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성주군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 무척 감사드린다”며 빙수만들기 체험도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시간을 보냈다고 전했고 〇 수륜면 수성1리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몸살림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카페에서 비싼 돈을 주고 먹는 빙수보다 좋은 재료를 갖고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위가 싹 날라간다“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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