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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2025년 하반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일반 프로그램과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11월 29일까지 진행하는 일반 프로그램은 기공체조와 생활체조 2개 종목, 9개 강좌로 구성됐다.
△만골근린공원 △마북근린공원 △큰솔근린공원 △새물근린공원 △남산근린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보라마을 근린공원 △통삼근린공원 등 8곳에서 진행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유소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강남근린공원 △영덕레스피아 △상하동 다목적구장 △뜨락문화공원 농구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인라인 스케이트 △풋살 △농구 등 3개 분야에서 11개 강좌가 연령별로 나눠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8월 28일까지 기흥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구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활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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