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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종담 천안시의원이 천안아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단지 주민들의 교통·주거·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결성된 천안아산역 상생 연합회 추진위원회로부터 9월 25일 천안아산역 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종담 천안시의원과 김명숙 천안시의원,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그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꾸준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천안아산역 상생 연합회는 중흥 시티프라디움 2·3·4차 등 천안아산역 인근 대단지를 중심으로 결성됐으며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장재리 호수공원 조성 등 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을 목표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이종담의원은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부 지정은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정치권, 주민이 함께 협력해 천안아산역 일대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부의 교통·경제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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