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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 활성화 위해 주민과 머리 맞대
밀양시가 가곡동 도시재생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가곡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 상상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이번 만남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안병구 밀양시장은 협의회 회원 16명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가곡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는 2019년부터 봉사활동, 주민 공모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변화를 주도해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이 상세히 공유됐다. 공사 준공을 앞둔 주민 커뮤니티 거점시설과 상상창고 운영 계획 등이 논의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참석자들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주차 공간 조성, 거점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 주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밀양시 관계자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재생이야말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지역의 주인공이 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밀양시의 지원 속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밀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전북 농촌 왕진버스, 2026년까지 확대 운영…의료 사각지대 해소
전북특별자치도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2026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왕진버스는 오는 3월 17일 완주군 고산면을 시작으로 도내 12개 시군을 순회하며 총 40회 운영될 예정이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처음 시행된 왕진버스 사업은 농촌지역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다. 13개 협약 병원 및 기관 의료진이 참여해 양 한방 진료, 치과 안과 진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10개 시군에서 총 32회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대상 시군을 2개 확대했다. 운영 횟수도 40회로 늘려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해부터는 보건소가 함께 참여해 정신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지난해 지역사회서비스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먹거리 나눔, 공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군 중간지원조직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지원 사업을 넘어 농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농촌 고령화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안정적인 지역 의료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
완주 고산면, 이랜드복지재단 'SOS위고' 선정으로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완주군 고산면이 이랜드복지재단의 'SOS위고'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위기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다.고산면은 통합사례관리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 촘촘한 복지망을 가동하고 있다. 2026년 'SOS위고' 사업 선정으로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다.'SOS위고'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 구호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가구는 177만원의 주거환경 개선비를 지원받는다.지원 대상 가구는 노후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원을 받게 된 어르신은 평소 투석 치료 후 귀가 시 미끄러운 바닥으로 인해 낙상 위험을 느껴왔다고 한다.어르신은 "이번 지원 덕분에 이제는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산면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지숙 고산면장은 "취약한 주거환경과 질환을 동시에 겪고 있는 고령 가구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 면장은 이어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산면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전주시, '우주로1216' 7기 트윈운영단 출범…청소년이 직접 꾸미는 공간
전주시가 트윈세대 전용 공간인 '우주로1216'을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전주시는 14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제7기 트윈운영단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트윈운영단은 12~16세 청소년들이 공간의 주체로서 참여, 또래의 시각을 '우주로1216'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들은 공간을 단순히 이용하는 것을 넘어,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제7기 트윈운영단은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8명으로 구성됐다.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공간 홍보, 프로그램 기획, 트윈 도서컬렉션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우주로1216'은 지난 2019년 조성된 공간이다. 도서관 이용률이 낮은 12~16세 트윈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톡톡존', '쿵쿵존', '슥슥존', '곰곰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이곳에서 트윈세대는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7기 트윈운영단원은 "우주로1216은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이라며 "운영단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친구들이 찾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우주로1216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트윈세대 전용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트윈운영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보령머드축제, 세계 무대로! 글로벌 축제 선정
충남도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2026~202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글로벌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24억 원의 국비를 확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이번 선정으로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8억 원씩 3년간 지원을 받는다. 국제 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글로벌 관광축제로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충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현재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방한 관광 시장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외국인 참여형 체험 콘텐츠 확대, 외국인 관광객 편의 개선을 위한 통합 안내 예약 시스템 도입, 글로벌 관광객 대상 축제 운영 환경 개선 등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머드를 활용한 K-뷰티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머드몹신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체류형 관광 요소를 확대한다.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축제 선정은 충남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지역 대표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보령머드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축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 확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공주문예회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브람스 명곡의 밤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3월 27일, 2026년 기획공연 '명곡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백건우&브람스'를 개최한다.'건반 위의 구도자'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여자경 지휘자와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춰 브람스 음악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차이콥스키 시리즈에 이은 야심찬 기획이다.공연의 1부는 백건우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연주로 시작한다. 브람스가 무려 22년간의 고뇌 끝에 완성했다는 이 곡은 4악장 구성으로 '피아노가 포함된 교향곡'이라는 별칭답게 웅장함을 자랑한다.피아노는 단순한 독주 악기를 넘어 오케스트라와 대등하게 어우러지며 웅장한 음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3악장 첼로 선율과 백건우의 깊이 있는 연주가 만들어낼 감동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2부에서는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인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 브람스 예술 세계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이 곡은 그의 고독과 체념, 그리고 숭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지휘 아래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브람스 특유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섬세하게 그려낼 계획이다.한편, 공주문예회관은 명곡 시리즈의 열기를 이어 5월 29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하는 두 번째 무대를 준비 중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폴리텍대학과 손잡고 AI 인재 키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과 손을 잡고 미래 AI 인재 양성에 나선다.양 기관은 가상융합기술 기반 피지컬AI 실증 및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들어갔다.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추진하는 'G-Town 기반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혁신 사업'과 폴리텍대학의 '피지컬AI 팩토리'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상융합기술과 피지컬AI 분야의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가상융합기술 기반 피지컬AI 실습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시설 장비 콘텐츠 등을 활용한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피지컬AI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및 지역 기업 기술 지원, 가상융합기술 기반 피지컬AI 분야 정책 연구 및 사업 협력, 성과 확산 및 지역사회 서비스 강화 등에도 힘을 모은다.특히 이번 협약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 조성 중인 G-Town 첨단 디지털 콘텐츠 거점 공간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AI·VR 등 가상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AI 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과 교육이 함께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G-Town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들이 AI 가상융합 기술을 실증하고 동시에 전문 인재가 양성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진흥원은 현재 G-Town을 중심으로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혁신센터 구축 국책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증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 기술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역시 AI 로봇 스마트 제조 등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컬AI 기반 융합기술 교육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 AI와 VR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 힘 모아 지역문제 해결 나서
전주시가 올해도 지역사회 문제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전주시 지역소통협력센터는 13일 센터 분관 커뮤니티홀에서 올해 사업에 선정된 9개 기업과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업활성화 사업'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센터는 참여 기업들과 구체적인 수행 계획과 프로젝트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에 대해 세부 논의를 진행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업 활성화 사업은 기존에는 3개 이상의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나, 올해는 전주시가 사회문제 중심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응모 기업이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공모 결과 총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돼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자원을 연계한 '새 SE 로움 투어 개발 프로젝트'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대상 '인생 한 컷 프로젝트'의 두 분야의 협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먼저 '새 SE 로움 투어 개발 프로젝트'는 전주 고유 문화자원 발굴과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이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전주를 만들고 체류 환경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브랜드 '새 SE 로움'은 여러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모아 공동으로 판매하고 공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경제 공동상품 브랜드이다.또한 '인생 한 컷 프로젝트'는 독거노인이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웰엔딩'을 지원하고 더불어 돌봄 공백을 보완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도록 기획됐다.임숙희 경제산업국장은 "참여 기업들이 이번 협업을 통해 연대의 힘을 발휘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에 기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령군, 밭농업 기계화로 마늘 농사 혁신…인력난 해소 ‘청신호’
고령군이 마늘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밭농업 기계화에 적극 나선다.지난 3월 12일,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마늘 포장에서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가 개최됐다. 이날 연시회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사업비는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구성된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기계화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 임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연시회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소속 농가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계의 성능과 작업 효율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들은 파종 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 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고령군은 마늘과 양파 주산지로서 밭작물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동력 절감형 농기계 보급을 확대해 밭작물 전반의 기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비인면, 1분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 개최
서천군 비인면이 지난 13일, 1분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비인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 이장단, 그리고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재활용 자원을 수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마을 일대를 누비며 비료 포대, 고철, 깡통, 폐지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꼼꼼히 수거했다. 쓰레기 상습 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특히,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 참여와 시민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정호 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숨은 자원 찾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민주도형 정원가꾸기’ 초록정원사 역량강화 과정 개강
전주시는 13일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초록정원사 양성교육 역량강화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에는 전주시와 완주군에 거주하는 생활인을 대상으로 운영된 기본과정을 수료한 초록정원사 중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 30명이 참여하게 됐다.교육은 디자인반과 정원치유반, 정원관광반의 3개 세부 과정이 개설돼 추진된다.이는 앞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시민들의 전문성을 보다 더 높여 도심경관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다.이들은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정원실무도면 작성 정원식재 설계 정원조성 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이후 교정원작가와 정원해설사, 전주정원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운영요원, 도심 정원 유지관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전주시는 초록정원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환경을 가꾸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아빠 육아휴직에 최대 90만원 장려금 지급
완주군이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완주군 내 100인 미만 사업장에 재직 중인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총 20명 내외를 지원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이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 또한 완주군에 함께 거주해야 한다. 또한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자여야 한다. 특례 적용자는 특례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 대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육아휴직확인서,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완주군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신청 방법과 절차는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는 가정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장려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성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가정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주군,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 최대 400만원 주거비 지원
무주군이 전세 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주거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전세 피해를 입은 주택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무주군은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2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대출이자 또는 월세 명목으로 최대 300만원, 긴급생계비로 1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피해자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김인진 무주군청 민원봉사과장은 “주거 불안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무주군은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억 4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주거급여 수선 유지 사업,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농촌 취약계층 주거 개선 사업,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 사업 등을 추진한다.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에서 ‘전세 피해 주택임차인 주거비 지원사업’ 관련 문의 및 신청을 받는다. 앞으로도 무주군은 주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순창장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순창군의 대표 축제인 순창장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6 예비 글로벌축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순창장류축제의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은 전북 시군 가운데 최초 사례로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 등 글로벌 관광 축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명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문화 명예관광축제 27개가 참여해 평가를 거쳐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가 최종 선정됐다.글로벌축제로는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됐다.예비 글로벌축제로는 순창장류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지정됐다.예비 글로벌축제는 국비 2억 5000만원이 지원된다.순창장류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장 담그기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내 유일의 장 문화 특화 축제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전통 고추장 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등 발효문화 인프라가 집적돼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2006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2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전통장문화학교', '발효나라 1997'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전북도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축제 운영 역량도 인정받았다.올해부터는 외국인 참여형 장 담그기 체험, 비건 할랄 기준을 반영한 DIY 고추장 만들기, 'K-sauce'미식 마스터클래스 등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선정은 도와 순창군, 국회, 학계가 협력한 '원팀'대응이 주요 성과 요인으로 평가된다.김윤덕 정동영 국회의원실과의 협력으로 정책적 지원을 확보했으며 전주대학교 등 지역 대학 교수와 축제 전문가들이 콘텐츠 기획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예비 글로벌축제 선정은 전북 도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순창장류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