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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운영 계획 논의…독거노인 지원도 강화
성주군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2일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운영 계획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화 사업과 취약 계층 지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 사업인 영농사업의 장소, 일정, 재배 작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관내 독거 어르신 25가구를 선정, 간편식품 전달 행사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박남주 민간위원장은 “작년 협의체의 성과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김경란 공공위원장은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의 중심축으로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수륜면을 실현하고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
성주군, 농어촌버스에 전기저상버스 첫선…교통약자 이동권 UP
성주군이 농어촌 지역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이번에 도입된 전기저상버스는 휠체어, 유모차 이용객,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신 전기버스 모델인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기존 디젤 버스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어 승차감이 쾌적하다는 장점도 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총 사업비는 6억 7천여만원이 투입됐다. 국비와 도비, 군비가 함께 투입된 결과다. 버스 1대당 가격은 약 3억 8천만원이다.성주군은 이번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계기로 교통 취약 계층의 이동 편의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신규 차량을 계속 확대하여 '누구나 편안한 교통복지 성주'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성주군은 이미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 직영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금수강산면 방향 막차 시간은 전체 배차 시간 조정으로 인해 19시 1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
성주군 선남면, 청렴 약속의 날 운영으로 투명 행정 다짐
성주군 선남면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팔을 걷었다. '청렴 약속의 날' 운영을 통해 청렴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번 시책은 직원 스스로 청렴 의식을 내면화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남면은 분기별 1회 '청렴 약속의 날'을 운영한다.그 시작으로 지난 3월 12일, 선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과 사례 중심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청렴 실천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이들은 공정한 업무 처리와 부정청탁 근절,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 등을 약속했다.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한 업무 처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조익현 선남면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면장은 "앞으로도 '청렴 약속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주민이 신뢰하는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고령군, 밭농업 기계화로 마늘 농사 혁신…인력난 해소 ‘청신호’
고령군이 마늘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밭농업 기계화에 적극 나선다.지난 3월 12일,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마늘 포장에서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가 개최됐다. 이날 연시회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 사업비는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구성된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기계화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 임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연시회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소속 농가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계의 성능과 작업 효율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들은 파종 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 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고령군은 마늘과 양파 주산지로서 밭작물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동력 절감형 농기계 보급을 확대해 밭작물 전반의 기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영주시, 제4기 인구정책위원회 출범…인구 감소 위기 극복 총력
영주시가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4기 인구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2일 시청에서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영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민관 협력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정책 자문 및 심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시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각 분야별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엄태현 영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인구감소지역 극복을 위해 주요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관·산·학이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영주시는 이번 인구정책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으로 2년간 위원회는 영주시 인구 감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인구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한다. -
영주시립도서관, 유아 대상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운영…책과 친해지는 특별한 경험
영주시립도서관이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북다복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주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이 대상이다.아이들이 도서관을 쉽고 재미있게 이용하고, 동화 구연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기획됐다. 5세에서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총 6회 운영한다.어린이도서연구회 영주지회 활동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며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지도록 돕는다.참여 신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회차별 25명 내외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
휴천2동, 주민 손으로 겨울 가로수 옷 벗기고 봄맞이 단장
영주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3일, 겨우내 꽁꽁 얼었던 가로수의 겨울옷을 벗기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겨울나무 옷 제거 및 환경사랑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겨울 '트리허그 힐링포토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로수에 입혔던 털실 옷을 수거하고, 묵은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보행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가로수에 씌워진 털실 옷을 조심스럽게 수거했다. 산책로와 도로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줍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매진했다. 겨우내 삭막했던 거리가 주민들의 손길로 활기를 되찾았다.천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겨울 추위를 막아준 나무 옷을 정리하며 비로소 봄이 왔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휴천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류대하 휴천2동장은 자발적인 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표했다. 류 동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휴천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영주시 어르신들, 민속놀이로 하나 되다…650여 명 참여
영주시 어르신들이 민속놀이로 하나 되는 축제가 열렸다. 영주시는 지난 1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영주시 어르신 민속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6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웃음꽃을 피웠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가 주관했다.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여가활동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권영창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장,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오전에는 대형 윷놀이 경기가 흥미를 돋웠다. 이어서 아코디언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인사말씀 등이 진행됐다.점심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OX퀴즈가 진행됐다. 콘홀, 투호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 경기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읍면동 분회별로 참가한 어르신들은 경기마다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화합의 장을 만들며 건강한 경쟁 속에서 웃음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고령군,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 디자인 새롭게 단장
고령군이 카드형 상품권 '고령사랑카드'의 디자인을 3월 16일부터 새롭게 변경하여 발행한다.2020년 발행 이후 첫 디자인 변경이다. 고령군은 이번 디자인 변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새 디자인은 고령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다.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도시 정체성에 담아내고, 소비를 진작시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고령군은 카드 발급기관도 확대했다. 기존 농협과 새마을금고 외에 관내 우체국에서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주민 접근성이 높아졌다.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고령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사랑카드 사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이번 디자인 변경과 발급기관 확대를 통해 고령사랑카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산시,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 김미경 강사 초청
경산시가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를 5월 2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연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자기계발 강연가로 유명한 MK Creative 김미경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김미경 강사는 관계, 소통, 동기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와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김 강사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개인의 성장과 도전을 강조한다.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공감으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알려졌다.주요 저서로는 '김미경의 딥마인드', '마흔 수업', '인생미답' 등이 있다.이번 상반기 경산아카데미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 좌석 무료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미수령 표가 발생하면 당일 현장 접수로 대체될 수 있다.경산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경산시 평생학습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부석사 가는 길, 형형색색 팬지꽃으로 봄맞이
영주시 부석면이 부석사로 향하는 길목을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였다. 부석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부석사 가는 길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도로변에 팬지꽃 2000여 주를 심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석면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했다. 부석회전교차로에서 부석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팬지꽃을 심고, 화분 가꾸기 및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김용채 위원장은 "부석사 가는 길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꽃길 조성으로 부석면민과 방문객 모두 봄의 생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임상호 부석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속적인 꽃길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석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부석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1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환경정비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자치 활성화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
영주1동, 새 학년 맞이 저소득층 중학생에 희망 선물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년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중학교 입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보냈다. 지난 13일, 협의체는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상품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지원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대한 의욕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 가정 중학교 입학생 2명에게 각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지원 대상 학생 중 2명 모두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학업과 생활에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이다.권용락 공동위원장은 "새 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수진 영주1동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영주시 학교 밖 청소년, 대학에서 진로를 찾다
영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얻게 됐다.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경북전문대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학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 RISE 사업과 연계하여 1박 2일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정경숙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해 임진영 경북전문대학교 직업교육처 팀장, 박진호 산학협력팀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숙식이 제공된다. 대학 내 다양한 학과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교수 및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된다.뿐만 아니라 대학 진학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및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정경숙 소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경험하며 진로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고령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초고령사회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
고령군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구성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각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협의체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 보고와 심의가 진행됐다.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고령군의 지역적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 복지 자원 간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고령군은 재택의료,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