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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남는 학교 급식 경로당에 기부… 음식물 쓰레기 '제로' 도전
시흥시가 학교에서 남는 예비 급식을 경로당에 기부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린다.시는 오는 24일부터 '학교 예비 급식 경로당 기부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20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협약식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학교 급식 과정에서 남은 음식을 활용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버려지던 예비 급식을 경로당에 제공,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과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시는 거모2통 경로당을 시범 대상지로 선정했다. 진말초, 시흥능곡초, 응곡중, 시흥가온중 등 4개 학교가 사업에 동참한다.협약식에는 참여 학교장, 시 관계자, 경로당 대표, 배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효과도 예상된다.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경로당 간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학교 예비급식을 활용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영양관리와 복지 향상에 힘쓰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
시흥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 연계 '치매예방교실' 운영
시흥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잡았다.3월부터 11월까지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다.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고 인지 기능을 유지,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시흥시 남부권역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인지 활동은 물론 개인 특성에 맞춘 신체활동으로 구성됐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항상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 "나에게 필요한 운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예방교실 참여 희망자는 시흥시 건강돌봄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산시, 상록수역세권 개발 속도 낸다…GTX-C 시대 준비
안산시가 상록수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GTX-C 노선 연장에 발맞춰 상록수역 일대를 안산 동부권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로 시작, 상록수역세권 개발 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7월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 역세권 주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상록수역세권 중심의 도시 기능 강화, GTX-C 상록수역 연장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마련, GTX-C 이용 수요 확대, 상록수역 일대 원도심 발전 등을 목표로 세웠다.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 개발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제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도 차례로 진행한다.특히, 하반기에는 시민 공청회를 열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개발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GT-C 정차에 따른 지역 변화와 주민 요구를 반영해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안산 동부권 발전을 견인할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GT-C 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상록수역세권이 지역 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상록구, 548개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 착수
안산시 상록구가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설치된 지적기준점 548개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2026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의 일환으로, 상록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협력하여 사동 일원에서 조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수립된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5개년 계획'에 따른 2년 차 사업의 시작이다.상록구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지적기준점의 망실 및 훼손 여부를 꼼꼼히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망실되거나 훼손된 지적기준점은 신속하게 재설치하여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지적기준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공사 시행 부서 및 유관기관에 지적기준점 관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공사 등으로 인해 훼손된 경우에는 원인자 조사를 통해 복구 비용을 징수하는 등 사후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수립한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2년 차 조사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관내 지적기준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정확한 지적기준점 관리를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안산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집중 운영…대외 경제 불확실성 대응
안산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이란 전쟁 여파로 확대되는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한다.경기테크노파크 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고유가, 고환율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기업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특히 안산스마트허브 내 제조기업들이 겪는 원자재 가격 상승, 수출입 물류 차질 등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안산시는 작년부터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관세사,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배치하여 전문 상담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환율 상승으로 수입 원자재 가격 부담을 느끼는 기업에게는 자금 흐름 점검, 금융 지원 제도 연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입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통관 지연,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관세사를 통한 실무 중심 상담도 지원한다.선적 서류 검토, 관세 절감 방안, 물류 대응 전략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대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기업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상담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용인 기흥·수지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쾌거
용인특례시 기흥도서관과 수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용인시는 3개의 특색 있는 동아리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전국 274개 도서관이 참여한 치열한 경쟁를 뚫고 얻어낸 성과다.기흥도서관은 칼림바 연주 동아리 '손끝으로 만드는 선율'을 운영한다. 합주와 리듬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수지도서관은 두 개의 동아리를 운영한다. '붓끝으로 전하는 마음'은 수채화 캘리그라피 동아리로, 시민들이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또 다른 동아리 '수지 북씨어터'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인형극을 창작하고 공유하는 연극 동아리다.이번에 선정된 3개의 동아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각각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정기 모임, 창작 연습 활동, 소규모 발표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용인시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이 도서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질 때 배움과 소통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도서관이 단순한 '대출 열람'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취향과 재능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지역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용인특례시, QR코드로 산후우울증·치매 상담 문턱 낮춘다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가 QR코드를 활용해 산후우울 검사와 치매안심센터 상담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보다 쉽게 보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마련된 생활밀착형 보건사업의 일환이다.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임산부들은 휴게실 등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산후우울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관련 정보가 제공되며, 위험군이나 고위험군에게는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의료 상담, 지역 자원 정보 안내, 심리 상담 바우처 등이 지원된다.또한,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은 지역 병·의원 5곳에서는 QR코드 배너를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확인 후 전화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등록 절차와 필요 서류를 안내한다.등록 환자는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치매 환자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거북섬동 자율방범대,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으로 깨끗한 도시 만든다
시흥시 거북섬동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거북섬동 자율방범대가 지난 3월 12일,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친 것.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통행이 잦은 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됐다. 자율방범대는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단원으로 참여, 거리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들은 거북섬동 일대를 순찰하며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안내 전단을 배부했다. 상점을 직접 방문해 불법 광고물 설치 기준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쳤다.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3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북섬동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시흥시, 림프관 건강 프로그램으로 면역력 증진 '앞장'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면역 향상을 위한 림프관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60세 미만 시흥시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림프 순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과 생활 습관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웰빙 밴드를 활용한 림프 순환 운동이 핵심이다. 참여자들은 림프 흐름을 촉진하고 신체 순환을 돕는 다양한 운동 동작을 익힌다.이론 교육과 실습도 병행한다. 림프계의 역할과 면역 체계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돕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1기는 지난 3월 11일 시작했으며, 2기는 5월, 3기는 7월에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 주민은 “밴드를 활용해 림프 경로를 의식하며 운동하니, 운동 후 몸이 한결 가볍고 순환이 잘되는 느낌이 들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 몸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림프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안산시 단원보건소,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튼튼 노리터'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뇌튼튼 노리터' 사업을 운영한다.'뇌튼튼 노리터'는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조기 검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단원보건소는 지난 2월 와동 행정복지센터와 원곡보건지소에서 치매선별검사 집중 주간을 운영,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확인된 고위험군에게는 1대1 상담과 진단검사를 연계했다.정상군으로 분류된 주민 중 희망자에게는 인지 훈련과 수공예 활동으로 구성된 8회기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단원보건소는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연중 운영,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치매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안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선제 점검 실시
안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을 11일 실시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공원과, 안산도시공사,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이번 점검에 참여했다. 이들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2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점검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황을 청취하고 점검 방향을 논의한 후 현장으로 이동했다. 시설물 이상 여부, 배수 시설 관리 상태, 안전 시설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특히, 시는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된 구간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 또는 보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 점검과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시흥시, 공공기관 손잡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시흥시가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손을 잡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1일, 센터 성장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시흥도시공사,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2026년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의 사회공헌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6년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 방안과 정기 간담회 운영 방식, 업무협약 체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특히, 시흥시만의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공공 영역 기관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앞으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시흥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 자립 연결 지원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힘겨워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촘촘한 지원에 나선다.기흥구는 13일,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 자립 연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이웃돕기 성금 3240만원을 재원으로 한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기흥구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 사이의 1인 취약 가구 150여 명이다. 이들에게는 건강음료 배달, 밑반찬 지원, 바리스타 양성 과정 등 3가지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가장 먼저 시작된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어 12일부터는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이 시행됐다. 월 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핀다. 이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안정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4월부터는 '바리스타 양성 과정'이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15명씩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카페 취업 또는 마을공동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증가는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문제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스스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배곧2동, 중장년 1인 가구에 '똑똑 한끼 왔어요'…고독사 예방 나서
시흥시 배곧2동이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똑똑 한끼 왔어요' 사업을 통해 식사 지원은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돕는다는 계획이다.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2일부터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26년 배곧2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지원 대상은 식사 준비가 어렵고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12명의 중장년 1인 가구다. 협의체는 매월 2회, 밑반찬과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생활 및 건강 상태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식당에서 일부 후원받은 반찬과 도시락을 직접 전달한다.시흥시니어클럽 사업단과 협력해 밑반찬 가정 방문 배송도 병행한다.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상생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반찬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정서 지원도 제공한다. 한국치매교육협회와 연계한 심리상담 지원, 생일 케이크 및 축하카드 전달 등이 계획돼 있다. 식사 지원과 마음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이은경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문을 두드리며 ‘식사하셨어요?’라고 묻는 작은 인사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도시락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중장년 1인 가구의 몸과 마음이 든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우회 배곧2동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생활하는 중장년 가구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