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 첫 의료봉사 실시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주치의 사업’이 본격 시작을 알렸다. 로하스요양병원이 지난 7일 남산할머니경로당을 방문, 올해 첫 ‘찾아가는 주치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체크를 진행했다. 특히, 무릎과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 침 시술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의료봉사는 동두천시가 지난 3월 5일 지역 요양병원 4개소와 체결한 ‘찾아가는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요양병원과 경로당을 1:1로 연계, 매월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참여 의료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찾아가는 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