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남구가 반복되는 고충 민원에 대한 조직 차원의 대응을 강화한다. 4월 8일, 강남구는 경기도 가평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질적인 민원에 대한 대응 체계를 현장까지 확산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는 그동안 민원 상위 부서 특별 관리, '민원의 날' 운영 등을 통해 반복 갈등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월별 민원 분석을 통해 반복 다수 민원에 대해서는 부서장이 민원인과 직접 면담을 실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워크숍에서는 문화 심리에 기반한 민원 대응 역량 강화 특강, 소통과 협력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직원 간 협업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누적된 심리적 부담을 덜어내는 시간도 가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고충 민원 대응은 개별 직원의 노력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 조직이 함께 책임지고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이어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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