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기획전이 관람객 1만 5천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일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이동형 전시 콘텐츠인 '기억상자'를 통해 임시정부의 활동을 소개하고,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함께 조명한다. 특히 안창호, 유상규, 박찬익 등 임시정부 요원들의 업적을 기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상하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의 활동과 환국 과정을 시각적인 체험 요소와 함께 선보인다.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망우에서 마주하다'에서는 망우에 잠든 임시정부 요원들의 삶과 활동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부터 광복까지의 험난했던 여정을 되돌아보고,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역사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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