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성품 전달받아 (은평구 제공)



[PEDIEN] 은평구가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구는 지난달 31일 협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과 어르신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성금 3백만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6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된 물품은 허리보호대, 손목보호대, 근력운동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대성 한국평생교육상담협회 이사장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과 어르신을 함께 살피는 세대 통합형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