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구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2026 무한실천 챌린지 시즌1'을 시작한다.
구는 오는 17일까지 참여 주민 200명을 모집하여, 5월 한 달간 쓰레기 다이어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남산자락숲길 플로깅 △장바구니·텀블러 사용 △투명 페트병·종이팩·비닐 분리배출 △안 입는 옷 기부 등 4가지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각 과제별 실천 사진을 네이버 밴드에 최소 1회 이상 게시하여 인증해야 한다. 구는 참여자 전원에게 플로깅 키트와 장바구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원활한 챌린지 수행을 돕는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모든 과제를 완수한 참여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우수 참여자는 별도로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발 명단은 4월 22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챌린지에는 총 4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71명이 모든 과제를 완수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중구는 '서울시 생활폐기물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무한실천 챌린지 시즌2'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 감량은 구민들의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며, 이번 챌린지가 자원순환을 생활 문화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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