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 정신건강 온오프라인 캠페인 운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4월 8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이 열렸고, 4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온라인 캠페인이 진행됐다.

최근 청년들은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겪고 있다. 시흥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가 시급하다고 판단,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청년기는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익히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바로알기’를 주제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나의 스트레스 반응 알아보기 △스트레스 완화 방법 안내 △스트레스 자가진단 척도 검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했다.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담은 콘텐츠가 제공됐다. 시민들은 누구나 쉽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흥시는 ‘참는 스트레스’가 아닌 ‘관리하는 스트레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낙인 완화에도 힘썼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캠페인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을 포함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성장돌봄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