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 ‘용인미르 여성족구회’ 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미르 여성족구회가 용인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족구회는 의료비 지원 명목으로 33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용인미르 여성족구회는 올해부터 4년간 매년 330만원씩, 총 132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해 감동을 주고 있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명선 회장을 비롯한 족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탁된 성금은 긴급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족구회를 비롯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나눔 활동이 용인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시설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유명선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며 나눔에 동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용인을 중심으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의료지원 및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시의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