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태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마트 시화물류센터의 후원으로 4월 9일부터 시작됐다.
스마트 태그는 잦은 배회로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 100명에게 제공된다. 이 기기는 휴대 전화와 연동되어 보호자가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 시화물류센터는 2019년부터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치매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 시화물류센터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마트 시화물류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마트 시화물류센터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지원 및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