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건소, 건강취약계층 대상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강화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가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최근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수원시 4개 구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건강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더불어 미세먼지 대응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등 기초 건강 관리와 건강 교육이다. 특히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개인위생 관리 등 미세먼지 대응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방문건강관리 인력은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우선적으로 관리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연계도 지원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변화는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에게 더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와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