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국비 지원 건의 (국회 제공)



[PEDIEN] 화성시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송옥주 국회의원은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만나 2027년도 국가유산청 예산안에 관련 국비 2억6400만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화성시는 무형문화유산 전수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한 교육 시설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송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화성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2027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3년간 국비 50억원, 시비 90억원 등 총 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성팔탄민요, 화성이동안류 등 지역 무형유산 전수시설이 마련될 전망이다.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무형유산 보존 및 전승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교흥 위원장은 “화성시에는 문화유산 전수시설이 꼭 필요해 보인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김 위원장은 “올해 국가유산청 정부 예산안에 화성시 문화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을 위한 예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