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회를 2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열고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48개 부서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 및 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 효율성, 그리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오산시의회는 지난 3월 9일 송진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문환, 이윤진, 김명석, 이필온 위원 등 총 5명의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했다. 이들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오산시 재정 운영 전반을 시민을 대신해 면밀히 확인하고 점검했다.
오산시는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년 부서별 결산검사 보고회를 개최, 회계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예산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오산시의회에 보고된 뒤 시민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결산검사와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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