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생명존중교육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생명사랑 틴틴교실'을 운영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또래 친구의 자살 징후를 알아채고 교사나 보호자, 전문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흥천중학교, 여흥중학교, 여강중학교, 창명여자중학교 총 4개 학교 12개 학급에서 진행됐으며, 28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주변 친구들의 변화에 관심을 갖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장은 “청소년 스스로가 생명지킴이가 되어 친구의 위험 신호를 알아채고 도움을 요청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심리지원 상담, 우울·스트레스 검사, 고위험군 사례 관리, 자살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