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영흥면 자원봉사자 대상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자원봉사센터가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로 ‘사랑의 리커버리 마음돌봄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차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피로와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영흥한마음봉사단이 주관하여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회차에는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지역 플로리스트 허복순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원예 테라피에 참여했다. 호야와 발가락 선인장 등을 활용해 ‘나만의 정원 만들기’ 시간을 가지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경험했다.

단순한 정서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라는 점이 특징이다. 2회차에서는 8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원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영희 영흥한마음봉사단 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정서적 안정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