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2동, 갈산중학교 학생들이 전한 따뜻한 밑반찬 전달받아 (부평구 제공)



[PEDIEN] 인천 부평구 갈산2동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갈산중학교 반찬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갈산찬스'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요리학원에서 정성껏 만든 제육볶음, 불고기, 카레 등 8가지 밑반찬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8가구에 전달했다.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갈산찬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밑반찬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권 갈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혜영 갈산2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서로 돌보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