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문화센터,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운영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운영에 나선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문 기업인 카카오임팩트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부터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와 같은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 나아가 AI 기초 체험 과정까지 다룬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회차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 익히기와 카카오톡 활용법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스마트폰을 직접 배워보니 훨씬 쉽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는 디지털 교육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석순 센터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