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지난 9일 오남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이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며 치매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걷기 활동을 중심으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다채로운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A코스와 일반 시민을 위한 B코스 중 선택하여 부담 없이 걷기에 나섰다. 준비운동과 치매 예방 체조로 몸을 푼 참가자들은 코스 내 세 곳의 스탬프 지점에서 도장을 찍으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 예방 수칙인 ‘3·3·3’ 교육과 O X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유도했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어 참여를 독려했다.
이정미 풍양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걷고 체험하며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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