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난타교실 수강생들이 프로그램 개설 1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보문동 난타교실은 주민들이 리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을 누리고 서로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자치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함께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설 첫해에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한 바 있으며, 1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기부와 더불어 수강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난타교실 수강생 박 씨는 "1년 동안 함께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며 "난타를 통해 얻은 즐거움과 에너지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보문동장은 "주민들이 자치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이어가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참여 증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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