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중장년 1인 취약가구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중장년 1인 취약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연간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흥노인복지관이 교육 운영과 수강생 관리 전반을 담당한다. 상반기 교육은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미 15명이 참여 중이다.

교육 과정은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실습 등 바리스타 실무 중심 교육과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기흥구에 거주하는 만 55세에서 64세 사이 중장년 1인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이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15명을 모집해 9월부터 10월까지 동일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 1인 취약가구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취약 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직업 능력 개발을 통해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