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더 쉽고 빠르게’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2026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신고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전자신고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자신고를 완료한 납세자에게는 납부세액과 가상계좌 정보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즉시 안내된다. 별도의 조회 과정 없이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된 내용을 확인하고 납부만 하면 신고 절차가 완료되는 간소화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 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를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구청 신고창구에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신고서 작성 및 상담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5월 21일과 28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1층 통합민원실 16번 창구에서 야간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도 지원한다.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이 승인된 경우, 개인지방소득세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알림톡 안내와 야간 창구 운영으로 신고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신고 기간 내에 신고·납부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방소득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